top of page
  • Black Facebook Icon
  • Black Instagram Icon

FDA(미국식품의약국) 승인 
인체무해 살균소독 
​환경부 승인 친환경 방역  


고객센터 1588-7897

코로나 국가기관 방역업체

통합 해충 솔루션

가정집 해충방역

외식업장 해충방역

믿을수있는 전문방역팀

 

KakaoTalk_20211112_215954423.jpg
ti375a21008.jpg

1. 소독필증발급
2. 방역증명서
​3. fda승인 인체무해소독
4. 소상공인 소독지원 
5. 해충박멸 시스템

20200317_154444.png
20200317_154530.png
20200318_145948.png
20200318_145647.png
ti219a26605.jpg
시내버스 방역 '비상'..."인력 4배 늘려 수시 소독" / YTN
02:29

시내버스 방역 '비상'..."인력 4배 늘려 수시 소독" / YTN

시내버스 수시로 방역…"인력 4배 늘려 종일 소독" 버스 내부 공기 소독 ’연막 방역’…손잡이 등도 소독 서울시, 매주 차고지 방역 지원…마스크·손소독제도 지원 [앵커]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곳곳에서 방역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특히 밀폐된 공간에서 다른 사람과 가까이 접촉하게 되는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대중교통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비상입니다. 수시로 방역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대중교통 방역 현장에 직접 YTN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박희재 기자! 먼저 버스 차고지 상황부터 살펴볼까요. 박희재 기자, 버스 방역이 수시로 이뤄지고 있는 겁니까? [기자] 저는 지금 막 도착한 시내버스 앞에 나와 있는데요. 제 뒤로 보이는 버스에서 한창 소독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잠시 들어가 작업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방역복을 입은 직원이 이렇게 소독액이 든 장비를 메고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오전까지는 '연막 방역'을 주로 했다면 지금은 보시는 것처럼 버스 손잡이 등 접촉 빈도가 높은 부분을 중심으로 집중 소독하고 있습니다. 이곳 차고지로 들어오는 버스가 모두 467대인데, 소독이 끝난 차량은 다시 시내로 나갑니다. 이 집중소독 작업은 버스 기사들이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연막 방역은 버스 74대를 12명이 작업했는데요. 코로나19 감염 사태가 시작했을 당시엔 3명이 투입됐다가, 지난주 정부가 방역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상향한 뒤 인원을 네 배로 늘렸습니다. 소독 작업을 담당하고 있는 관계자의 말 잠시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영수 / 공항버스(주) 정비반장 : 매일 한 시간씩 일찍 나와 직원 3명과 버스 74대를 연막 소독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길어질 경우를 대비해, 회사 측은 방역 인력과 연막 소독기 등 장비를 추가 투입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조치는 서울에 있는 다른 버스업체에서도 이뤄지고 있는데요. 이곳 차고지에 있는 비슷한 규모의 한 업체는 방역인력 4명이 소독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서울 마포구에 있는 또 다른 업체는 방역인력 5명이 120여 대를 매 운행 소독하며 감염 확산 차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시 당국은 방역 작업과 관련해 여러 지원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방역 인력을 투입해 매주, 이곳 차고지 전체 시설과 바닥 등을 소독하고 있고, 또 차량 탑승하는 시민들이 쓸 수 있도록 마스크 소량과 손 소독제도 비치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시내버스 이용률은 지난주 평일 기준으로 전월 대비 29.5% 정도 떨어졌습니다. 2주 전 8% 정도 떨어진 것보다 훨씬 감소한 수치인데요. 버스업체들의 자금난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서울시 관계자는 긴급재난자금을 투입해 버스 회사를 추가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304160559332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객실 전체 분무 소독"...수도권 열차 6백여 대 매일 방역 / YTN
02:04

객실 전체 분무 소독"...수도권 열차 6백여 대 매일 방역 / YTN

매일 열차 전체 방역…식약처 인증 전문 소독제 사용 오늘 이문 차량사업소에 1호선 열차 총 19대 입고 예정 하루 한 차례 이상 방역…KTX·광역전철 등 6천5백 칸 [앵커] 수도권에서 운행하는 열차 6백여 대도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비해 매일 한 차례 이상 방역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열차 차량 기지로 가보겠습니다. 김다연 기자! 지금도 방역 작업이 이뤄지고 있나요? [기자] 오늘 오후 2시쯤 기지에 들어온 1호선 열차 안입니다. 바닥 청소부터 시작해 구석구석 소독약을 뿌리는 모습인데요. 의자도 의자지만, 이렇게 손잡이와 스테인리스 봉처럼 이용객들의 손이 많이 닿는 곳을 중점적으로 소독하고 있습니다. 전문소독약품이 사용되기 때문에 바로 운행에 투입되는 건 아닙니다. 방역 담당자 말씀 직접 들어보시죠. [강현구 / 이문 차량사업소 소장 : 소독제를 건조하고 출고시켜야 하므로 출입문을 열어놓고 충분히 바람에 건조한 후에 운행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10칸짜리 열차를 소독하는 데 2, 30분가량 걸리는데요. 오늘 이곳에 들어올 1호선 열차는 19대, 그러니까 190량입니다. 이렇게 차량 운행이 종료되면 매일 한 번 이상 방역을 하는데요. 어제 하루 코레일에서 방역을 한 광역전철은 210대, 그러니까 2,100량가량입니다. KTX까지 합하면 하루에 6천5백 칸가량을 꼼꼼히 소독하는 셈입니다. 기지로 들어오지 않는 열차들은 종착역에서 집중 방역을 시행합니다. 원래도 매일 기본 청소는 진행됐지만,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경계'단계로 격상되고 난 이후부터 강화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측도 수도권을 지나는 407대를 매일 소독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주일에 두 번 실시하던 의자 옆 안전 봉과 객실 안 분무 소독도 회차 때마다 실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야외 활동을 자제하려는 분위기가 퍼지면서 KTX 이용객이 크게 줄었습니다. 코레일은 지난 일요일 KTX 이용자는 3만5천3백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주말에 비해 84%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도 2월 중순 지하철 이용객은 4천백만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1%가량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레일 측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열차이니만큼 안전을 위해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304161856869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소독제로 바이러스 죽일 수 있어” 신종코로나 방역현장 점검 / KBS뉴스(News)
02:35

“소독제로 바이러스 죽일 수 있어” 신종코로나 방역현장 점검 / KBS뉴스(News)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관련해 현장에서 예방과 대응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확진자가 다녀간 공공장소, 방문해도 문제가 없을지 우려하는 분들 적지 않습니다. 김용준 기자가 네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공공장소의 방역 상태를 점검해 봤습니다. [리포트] 네, 번째 확진자는 중국 우한에서 귀국해 이 공항버스를 타고 이곳 평택 송탄시외버스터미널에 내렸습니다. 이 버스를 포함해 확진자가 다녀간 곳은 이미 방역 작업을 했거나, 하고 있다는데요. 작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현장점검 해보겠습니다. 이 곳에 확진자가 들렀다는 사실이 전해진 후, 승객들 발길이 크게 줄었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지 일주일이 훨씬 지났는데도, 시민들은 안심하지 못하는 겁니다. [강병기/평택송탄터미널 이용 승객 : "왜냐면 (신종 바이러스를) 옮길 수도 있는 거니까요. 여행 취소까지 생각했는데..."] 전문가들은 침방울 등으로 공기 중에 나온 바이러스는 대부분 이틀 내에 죽는다고 설명합니다. [최원석/고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 : "바이러스가 더는 증식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져 버리는 거예요. 일반적으로 대다수 바이러스는 며칠 내에, 일반 환경에 있으면 불활화(본래 가진 기능을 상실)돼요."] 의학적으로는 이미 바이러스가 사멸했을 확률이 매우 높은 상황. 그럼에도 남아있을지 모를 바이러스를 놓치지 않기 위해 평택시는 전문 소독업체를 고용했습니다. [김도수/방역업체 팀장 : "(바깥에 뿌리는 이유는 뭐예요?) 기침할 때 나오는 부유균들이 공중에 떠다니는데, 부유균을 소독제로 잡아 내려서 바닥에 떨어진 낙하균도 같이 잡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렇게 방역당국은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당일부터 확진자의 동선을 따라 소독을 실시했습니다. [박영준/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습니다. 광범위한 감염성 균에 효과적인 성분을 포함한 소독제들이 (보건소에) 비치돼 있습니다."] 효과를 장담하는 소독제 성분, 살펴보니 염화성분의 암모늄 혼합물입니다. 단단한 세포벽을 가진 세균과 달리 바이러스는 단백질 껍질로만 둘러싸여 있어 소독제를 더욱 견디지 못한다는 것이 전문가들 설명입니다. [이덕환/서강대 화학과 명예교수 : "(소독제는) 박테리아를 죽이는 살균 목적으로 개발된 거지만 단백질 껍질을 가진 바이러스를 파괴하는 기능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그냥 단백질 껍질이에요. (박테리아보다) 훨씬 약해요."] 평택시는 확진자가 다녀간 곳뿐만 아니라 중국인들이 많이 드나드는 평택항 등 모두 16곳에 대한 방역작업도 벌였습니다. KBS 뉴스 김용준입니다.
[단독]엉뚱한 식당 소독한 보건소…‘방역 방치’까지? | 뉴스A
01:53

[단독]엉뚱한 식당 소독한 보건소…‘방역 방치’까지? | 뉴스A

이 세번째 확진환자 거쳐간 곳들을 질병관리본부가 급하게 방역했는데, 문제는 엉뚱한 곳을 소독했다는 것입니다. 정작 확진자가 다녀간 음식점은 뒤늦게 다시 찾아와서 소독하는 바람에 그 사이 손님들이 수십 명 왔다갔습니다. 사공성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내 3번 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로 확인된 54살 남성의 동선을 공개한 보건 당국은 어제 곧바로 대대적인 방역에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남성이 머문 서울 강남 호텔 근처의 음식점 세 곳도 방역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그러나 세 곳 가운데 두 곳에 대한 초기 방역은 제때에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음식점은 내버려둔 채 상호가 같은 옆 동네 음식점을 소독하다가 항의를 받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A 음식점 관계자] "딴 집을 헛방을 켰는데 이 집이 맞아요. 근데 딴 집가서 (방역)했다고." 그렇게 1시간 이상 지연되는 동안 열명 넘는 시민이 소독되지 않은 음식점을 오갔습니다. [강남구 보건소 관계자] 거기는 완료했고, 거기는 아니예요. 그래서 여기 다시와서 하고 있는 거예요. 설 연휴 동안 문을 닫았던 음식점은 방역이 미뤄졌다가 아예 방치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11시부터 영업을 다시 시작했지만, 보건 당국은 손님이 가장 붐비는 점심 시간이 다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방역 관계자들은 남탓만 합니다. [강남구 보건소 관계자] "(왜 아직 방역이 안 됐어요?) (서울시) 역학조사관도 바쁘시니까. 저희 강남구만 계속 나오실 수가 없거든요." [서울시 관계자] "(음식점이) 어제까지는 쉬었고, (오늘은) 점심 다 되어서 문을 열어가지고." 채널A 취재진의 문의를 받고서야 음식점이 다시 문을 연 사실을 알게 된 서울시와 강남구는 오후 3시가 넘어서야 방역에 나섰습니다. 채널A 뉴스 사공성근입니다. 402@donga.com 영상취재 : 이락균 영상편집 : 장세례 ▷ 공식 홈페이지 http://www.ichannela.com ▷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hannelanews ▷ 공식 유튜브 https://www.youtube.com/tvchanews ○ 기사 보기 ▶채널A뉴스 구독 https://www.youtube.com/tvchanews?sub_confirmation=1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평일〉 08시 00분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유튜브 라이브)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0시 20분 김진의 더라방 (유튜브 라이브)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5시 50분 강력한 4팀 17시 2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 # #채널A뉴스 ▷ 홈페이지 http://www.ichannela.com/news/main/news_main.do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hannelanews ▷ 카카오스토리 https://story.kakao.com/ch/channelanews
"바이러스를 잡아라" 남대문시장 5천 개 점포 특별 방역 소독 (현장영상) / SBS
02:26

"바이러스를 잡아라" 남대문시장 5천 개 점포 특별 방역 소독 (현장영상) / SBS

한국방역협회 서울지사가 오늘(5일) 오전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방역 소독을 했습니다. 남대문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2번 확진자가 다녀간 곳으로, 봉사단원들은 2시간에 걸쳐 약 5천 개 점포에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방호복과 마스크로 무장한 단원들은 시장 외부는 물론, 건물 안 통로와 사람 손이 닿는 곳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챙겼습니다. 홍원수 한국방역협회장은 "안전한 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몸에 묻어도 괜찮다"며 "방역 후에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면 큰 문제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원문 기사 더보기 https://news.sbs.co.kr/y/?id=N1005634806 [뉴스영상] 기사 더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121 [신종 코로나 비상] 기사 더보기 https://news.sbs.co.kr/y/i/?id=10000050973 #SBS뉴스 #SBSNEWS #SBS_NEWS #에스비에스뉴스 #신종_코로나_비상 #뉴스영상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트위터: https://www.twitter.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코로나19 확산 막아라' 방역 소독 강화 / YTN
01:58

'코로나19 확산 막아라' 방역 소독 강화 / YTN

대구 신도 다녀간 신천지 대전교회 긴급 방역 대전 시내버스 방역 강화…전문 업체 추가 투입 대전 오가는 고속·시외버스, 매일 내부 방역 [앵커] 신천지 대구교회에 다니는 신도가 대전교회를 다녀간 사실이 확인돼 긴급 방역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코로나 19의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대중교통에 대한 방역도 강화되는 등 곳곳에서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상곤 기자입니다. [기자] 방역복을 입은 사람들이 신천지 대전교회 곳곳에 소독약을 뿌립니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신천지 대구교회를 다니는 신도가 지난 12일 대전교회를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교회 측은 해당 신도가 1시간 정도 예배를 드렸고, 별다른 증상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신천지 대전교회 관계자 : (대구 교회에서) 같은 층은 아니지만, 그 건물 안에서 예배를 드렸기 때문에 자가 격리를 하고 있고 보건소에 요청해서 검사 대기자로….] 교회 측은 지난 18일 저녁부터 건물 전체를 폐쇄하고 신도들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방역 작업은 교회 건물 내부뿐만 아니라 인근 거리에 대해서도 이뤄졌습니다. [류호관 / 대전 서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 구체적인 역학관계는 조사를 해봐야겠지만 주민 불안감 해소 차원에서 하게 된 겁니다.] 대전지역 시내버스에 대한 방역도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주로 버스 차고지에서 기사들이 하던 버스 내부 방역 작업에 전문 업체 직원이 추가로 투입됩니다. 전문 방역 업체의 방역 횟수는 하루 1차례 정도에서 6차례 이상으로 크게 늘렸습니다. [이영진 / 대전교통 사업과장 : 시내버스 업체는 버스 기사님들을 통해서 차량을 수시로 소독하고 시청에서는 용역업체를 이용해 수시로 기점지 마다 소독을 하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대전을 오가는 모든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도 다음 달 말까지 차량 내부 소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 19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역 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sklee1@ytn.co.kr]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220171059185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20200318_150656.png
20200318_151447.png
cb0460044700_l.jpg
ti289a16006.jpg
20200318_150717.png
20200318_150643.png
20200318_145936.png
20200610_161609.png
20200611_191657.png

상호 : 나노코리아   대표 : 정정은    사업자번호 : 101-94-68146  전화 : 1588 - 7897  팩스 :0505-355-6178

​주소 :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 10길2 2F          

Central Institute of Quarantine

bottom of page